1. 중년의 공부,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혹시 이런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나이 들어서 공부는 무슨 소용이야?" 하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정말이랍니다!
중년 이후의 공부는 단순히 지식을 쌓는 것을 넘어, 우리 삶에 육체적, 경제적, 정신적 자유를 선물해 줄 수 있어요.
지금 몸이 건강해도 나이가 들면 활동에 제약이 생길 수 있죠.
자기 힘으로 원하는 것을 못 하게 되면 육체적인 자유를 잃는 것이랍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는 이유도 이 육체적인 자유를 지키기 위함이에요.
경제적인 자유도 아주 중요하죠.
남에게 돈을 빌리지 않고 내 돈으로 원하는 것을 할 수 있어야 해요.
정신적인 자유도 놓칠 수 없어요.
더 이상 상사의 말을 듣고 싶지 않거나, 남이 정해준 일을 하고 싶지 않을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자유랍니다.
심지어 암 선고를 받아도 치료 여부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나의 자유라고 해요.
이렇게 자유로운 삶을 위해 공부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독서도 마찬가지예요.
책을 많이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니랍니다.
1년에 100권, 150권을 읽었다고 해서 뭐가 달라졌는지 생각해봐야 해요.
독서는 잘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이자, 새로운 깨달음을 얻고 삶에서 실천하며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이에요.
책을 읽는 내용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 의견을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죠.
지식이 있어야 진정한 견해가 생기고, 그렇지 않으면 남의 말에 휩쓸리기 쉬워요.
유튜브나 동영상만 보는 것보다는 텍스트로 먼저 공부하고 유튜브로 보완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해요.
2. 뇌 건강 지키는 최고의 비법, 영어 공부!
나이가 들수록 영어 공부가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어요.
바로 뇌 건강 때문이랍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무서워하는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치매이죠.
그런데 영어 공부가 치매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국 신경 의학회지에 실린 한 연구 결과를 보면, 한 언어만 사용하는 사람들보다 두 가지 언어를 구사하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률이 훨씬 낮았다고 해요.
심지어 치매에 걸리더라도, 두 가지 언어를 쓰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치매 발병이 4년에서 5년 정도 더 늦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60대가 넘어가면 5년 기점으로 치매 발병률이 두 배씩 늘어난다고 해요.
이러한 치매를 막고 늦추려면 뇌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답니다.
뇌 근육을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외국어 공부가 치매를 예방하는 가장 탁월하고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라고 해요.
영국에서 실시한 연구에서도 60대, 70대 대상으로 외국어 구사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치매 발병률이 훨씬 낮게 나왔어요.
외국어 중에서도 특히 영어는 범용성이 높으니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좋아요.
치매 예방에는 외국어 공부 외에도 장내 미생물 관리, 충분한 수면, 그리고 치주염 관리도 중요하다고 하니 함께 신경 써주세요.
잠자기 전 3~4시간 동안은 공복을 유지하고, 7~8시간 정도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답니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면 뇌 건강에 좋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3. 은퇴 후에도 든든하게! 영어로 생존력을 높이는 방법은?
나이가 들수록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두 번째 중요한 이유는 바로 생존 때문이에요.
설문 조사에 따르면 많은 분들이 예상하는 정년 퇴임 시기가 50세라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기대 수명이 82세를 넘고 100세 시대에 살고 있잖아요.
50세에 은퇴하면 남은 기간이 30년에서 50년 사이인데, 노후 준비가 완벽하지 않으면 계속 일을 해야 하죠.
실제로 50대에 퇴직해도 실질적으로 은퇴를 못 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돈이 있어도 할 일이 없으면 삶이 지루하고 재미없다고 해요. 따라서 돈이 있든 없든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어도 계속 일을 하려면 경력이 있어야 하는데, 이때 영어 능력이 정말 큰 힘이 되어줄 수 있어요.
영어가 있으면 직업을 구할 때 더 많은 기회를 열어줄 수 있죠.
예를 들어, 번역가는 나이에 상관없이 계속할 수 있는 직업이에요.
영어 실력은 물론, 풍부한 배경지식과 뛰어난 한글 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유리하답니다.
일반 책 번역 외에도 기술 번역처럼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도 많고, 영한 번역을 넘어 한영 번역까지 할 수 있다면 단가가 훨씬 올라가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도 각광받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영어를 잘해야 하죠.
또, 관광 가이드도 좋은 직업이 될 수 있어요.
나이 드신 분들은 우리나라 지역을 잘 알고 있으니, 영어 공부를 더 하면 충분히 가이드가 될 수 있답니다.
강창희 대표님은 직업이 없으면 직접 만들라고 조언하기도 해요.
이때도 영어 능력이 있으면 훨씬 멋진 창직을 할 수 있을 거예요.
최신 고급 지식은 대부분 영어로 나오기 때문에 영어 읽기 능력은 학습 능력에 큰 차이를 가져다줍니다.
4. 행복한 중년을 위한 필수 조건, 공부와 관계!
나이가 들수록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세 번째 이유는 바로 행복하기 위해서랍니다.
조지 베일런트 교수의 하버드 연구를 아시나요?
이 연구는 행복한 노인들의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본 것인데, 일곱 가지 조건이 나왔어요.
네 가지는 건강과 관련된 것이었고, 나머지는 재무적 안정과 관련이 있었죠.
기본적으로 먹고 사는 데 지장이 없고 건강해야 한다는 의미예요.
그럼 나머지 세 가지는 무엇일까요?
첫 번째는 바로 교육, 즉 공부랍니다.
나이에 상관없이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이죠.
60대, 70대, 80대에도 무언가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난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었어요.
외국어 공부는 치매 예방과 뇌 건강에 좋을 뿐 아니라, 행복 지수도 높여주니 정말 좋겠죠?
두 번째는 대인 관계예요.
나이가 들어도 농담을 주고받을 수 있는 가까운 사람이 있는지가 중요하답니다.
배우자든 친구든 상관없이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
세 번째는 성숙한 방어 기제를 가지고 있는가 하는 점이에요.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 고통을 어떻게 바라보고 긍정적으로 소화하는지가 행복에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통이 적어도 잘 소화하지 못하면 마음이 망가질 수 있어요.
따라서 나이가 들수록 마음의 수양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답니다.
5. 부의 기회를 넓히는 영어의 힘!
나이가 들수록 영어 공부가 좋은 네 번째 이유는 바로 부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는 점이에요.
중년이 되면 젊은이들보다 투자할 수 있는 시간과 여건이 많아지죠.
이때 국내에만 머물지 말고 해외를 볼 줄 알아야 해요.
특히 미국 같은 곳에는 투자 기회가 정말 많답니다.
물론 국내 자료나 전문가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도 있지만, 결국 투자는 자기 책임이기 때문에 스스로 많이 알아봐야 하죠.
해외 투자 정보를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영어가 필수랍니다.
검색도 하고 찾아봐야 하는데, 대부분 영어로 되어 있어요.
영어를 잘하면 투자에 훨씬 유리하다는 것이죠.
실제로 미국 리츠 ETF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은 사례를 보면, 그 모든 과정이 영어 텍스트를 읽고 찾아보고 검색하는 것이었다고 해요. 영어를 못하면 이런 과정을 겪을 수 없죠.
물론 영어 정보를 번역해 주거나 요약해 주는 유튜버나 자료들도 많아요.
하지만 내 돈이 직접 들어가는 투자 결정이라면, 스스로 궁금한 점을 직접 영어 텍스트로 확인하고 검색할 수 있어야 한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남의 말을 믿고 투자하는 것이 될 수밖에 없죠.
직접 정보를 찾고 확인하는 과정에서 배우는 것도 많고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결국 영어는 뇌 건강, 생존, 행복, 그리고 부의 기회까지 확장시켜 주는 중요한 도구가 된답니다.
6.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중년 영어 공부, 어떻게 시작할까요?
"나는 40대, 50대, 60대라서 지금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하면 늦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은 사실 선입견이랍니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지나면 언어 학습은 모두 학습의 영역으로 들어와요.
즉, 자연적으로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이해하는 과정이 되는 거죠.
이런 측면에서는 20대 초반이나 60대, 70대나 동일 선상에서 학습을 시작한다고 보는 것이 맞아요.
저와 함께 학습했던 분들 중 가장 많은 연령대가 바로 40대, 50대였다고 해요.
물론 기억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은 인정해야 합니다.
하지만 좋은 인풋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삶의 경험치가 많아서 스토리에 대한 공감대가 높고, 스토리를 온전히 흡수하는 능력이 훨씬 뛰어나답니다. 개별 단어나 문장을 외우는 속도는 조금 더딜 수 있지만, 스토리 자체를 기억하고 체화하는 데는 더 강점을 가질 수 있어요.
그래서 늦은 나이란 없다고 확신해요.
오히려 40대, 50대, 60대 분들이 훨씬 열심히, 즐겁게 영어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걱정 마세요!
그럼 중년의 영어 공부,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바로 단어로 시작하는 것이 무조건 좋습니다.
영어 공부가 쉽지 않아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면 가장 효율적이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이 단어 공부예요.
단어를 모르면 말하기, 듣기, 쓰기, 읽기 모두 불가능하죠.
단어는 모든 문장의 기본 단위이기 때문에 단어를 알면 모든 영역에 도움이 될 수밖에 없어요.
뇌 과학 측면에서 보면, 발음이나 문법 같은 것은 나이가 들수록 힘들지만, 어휘 습득, 즉 단어 공부만큼은 나이에 상관없이 베스트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또한, 꼭 외국에 나가지 않아도 국내에서 충분히 원어민처럼, 혹은 준원어민처럼 자연스러운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해요.
중요한 것은 어떤 콘텐츠로 공부하느냐에 달려있죠.
현지에서 매일 쓰는 표현이나 문장들을 압축해서 공유해 주는 좋은 콘텐츠를 활용하면 외국에 나간 것 이상의 학습 효과를 누릴 수 있답니다.
7. 몰입의 힘! 평범한 사람도 천재가 될 수 있다?
황농문 교수의 '50시간 몰입의 법칙'을 아시나요?
이 법칙은 평범한 사람도 몰입하면 영재 또는 천재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몰입도 100%인 상태를 몇 개월 지속하면 그 문제에 관한 천재의 뇌가 된다고 해요.
박사 학위 후 별다른 성과가 없던 황교수님은 스스로 지적인 도전이 없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농구나 야구처럼 인위적인 도전을 만들듯이, 우리도 의도적으로 몰입을 해야 한답니다.
몰입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켜요.
문제 해결을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다 보면 처음에는 아무 진전이 없고 지루하며 심지어 우울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때 결과에 집착하지 않고 과정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어쩌면 평생 해결 못 할 수도 있지만, 1초도 쉬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몰입해야 해요.
이렇게 발버둥 치는 과정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몰입도를 30-40%씩 올린다고 합니다.
둘째 날, 셋째 날 계속 몰입하다 보면 잠념이 사라지고 문제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이 생겨요.
이때부터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온몸이 전율하며 아이디어가 샘솟듯이 나온답니다.
이것이 바로 몰입도 100%인 상태예요.
뉴턴은 만유인력을 발견하고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열심히 생각하면 비슷한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했고, 아인슈타인도 "나는 머리가 좋은 것이 아니라 남들보다 더 오래 생각할 뿐"이라고 말했어요.
찰스 다윈과 앤드루 와일즈도 모두 몰입을 통해 위대한 업적을 이루었죠.
우리도 이들의 몰입적인 사고를 따라 할 수 있답니다.
8. 후회 없는 삶을 위한 '도전'과 '액션'!
삶은 한 번밖에 없는 소중한 기회이죠.
우리는 죽을 때 후회 없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해요.
후회 없는 삶은 어떤 종류의 일을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랍니다.
어떤 직업을 가졌든, 무슨 일을 하든 내 삶을 불태우면 후회할 일이 없어요.
그리고 삶을 불태우려면 도전을 해야 한답니다. 능동적으로 도전을 하면 그 자체가 게임처럼 즐거워진다고 해요.
학습의 완성은 바로 "액션"이에요.
컴퓨터처럼 정보를 입력한다고 뇌가 다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랍니다.
받아들인 정보를 바탕으로 모델을 만들고, 그 모델을 가지고 직접 액션을 해보는 것까지 되어야 학습 사이클이 완성돼요.
틀리든 맞든 상관없이요.
틀리지 않고 어떻게 학습을 할 수 있겠어요?
에러 자체가 학습의 중요한 부분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유튜브에서 김치찌개 레시피를 보고 직접 해봤을 때, 잘 안 되거나 혹은 정말 잘 되면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혹은 어떻게 해야 더 잘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죠.
이렇게 뇌가 자신이 경험한 것을 토대로 새로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야 진정한 학습이라고 할 수 있어요.
단순히 보고 끝나는 간접 경험만으로는 부족하답니다.
인공지능이 아무리 많은 것을 판별해도 '바디'가 없어 액션을 할 수 없는 것과 같아요.
액션이 포함되지 않으면 정보는 다 날아가 버리고, 실제로 무언가를 할 때 아무것도 나오지 않는답니다.
따라서 배운 것을 직접 활용해 보고 경험하는 것이 후회 없는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열쇠라고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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