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60대에 와보니 알게 된 인생의 진짜 모습, 후회 없는 준비 3가지

by 이쪽 2025. 9. 13.
반응형

60대에 와보니 알게 된 인생의 진짜 모습, 후회 없는 준비 3가지

 

안녕하세요.

40대 중반이 넘어서면서 나이가 든다는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우연히 본 영상에서 60대를 맞이한 분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어요.

영상에서는 60대가 되어서야 깨닫게 된 인생의 변화와 미리 준비했으면 좋았을 것들을 진솔하게 들려주셨는데요.

이 내용이 너무 와닿아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

나이를 먹는다는 건 누구에게나 오는 일이니, 지금부터 준비하면 더 멋진 미래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60이란 나이, 생각보다 아직 젊다

영상 속 이야기는 "60이란 나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요.

예전에는 60이면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였지만, 요즘은 달라졌어요.

60이 되어보니 "애"라고 표현할 정도로 아직 젊다고 느낀다네요.

80대에 비하면 아직 한참 젊다는 거죠.

요즘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83세를 넘어서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90세, 심지어 100세까지 산다고 해요.

그러니 60세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어요.

이제 우리 인생은 20~60세까지의 전반부와 60~100세까지의 후반부로 나뉘는 '복층 구조'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변화는 우리의 인생 설계를 완전히 바꿔놓았어요.

이제 60세 이후의 삶도 전반부만큼이나 중요하고, 어쩌면 인생의 진짜 전성기가 뒤로 옮겨가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영상출처 : MKTV 김미경TV 유튜브

요약

  • 현대 사회에서 60세는 예전처럼 노인이 아니라 아직 젊은 나이로 인식되고 있다.
  •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83세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이 90세 이상 살게 되었다.
  • 인생이 20~60세, 60~100세로 나뉘는 '복층 구조'로 변화했다.
  • 이제 인생의 전성기가 뒤로 옮겨가면서 60세 이후의 삶도 매우 중요해졌다.

60대에 찾아오는 첫 번째 변화, 정리되는 삶

60대가 되면 가장 먼저 느끼는 변화는 '정리'라고 해요.

40~50대 때는 아무리 정리하려고 해도 안 되던 일들이 60이 되니 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대요.

자녀들은 독립해서 집을 떠나고, 집에는 아무도 없어요.

예전에 "엄마 몇 시에 와요?"라고 물어보던 아이들이 이제는 없어요.

전화기도, 카톡도 조용해지죠.

물론 역할이 바뀌어서 내가 전화하면 자녀들이 안 받는 경우도 있지만요.

또한 돈 문제도 달라져요.

집을 사려고, 아이들을 키우려고 바등바등 애쓰던 시간이 지나고,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됩니다.

물론 모든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30~40대의 그 치열함은 많이 줄어들어요.

영상에서는 이걸 "인생 국영수 같은 전공필수 과목이 끝나고 선택과목이 생기는 느낌"이라고 표현했어요.

정말 적절한 비유 같아요.

 

요약

  • 60대가 되면 자녀 독립, 집 마련 등 인생의 주요 과제들이 자연스럽게 정리된다.
  • 자녀들이 독립하면서 집이 조용해지고 카톡과 전화도 뜸해진다.
  • 돈에 대한 압박감이 30~40대보다 줄어들고 재정적 부담이 감소한다.
  • 이런 변화는 마치 인생의 '전공필수'가 끝나고 '선택과목'이 시작되는 것과 같다.

60대의 두 번째 변화, 시간의 주체가 달라진다

60대에 오는 두 번째 큰 변화는 시간의 주체가 달라진다는 거예요.

직장을 다닐 때는 내 시간을 회사에 '파는' 개념이었죠.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에 퇴근하고, 휴가도 정해진 시간에만 갈 수 있었어요.

그런데 은퇴하면 시간의 주체가 갑자기 '나'로 바뀌어요.

30년 동안 회사가 내 시간을 좌우하던 상황에서, 갑자기 내가 내 시간의 주인이 되는 거죠.

이런 변화가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시간의 주체가 바뀌면서 '쓸모가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예전에는 "나 회사 너무 바빠"라고 말할 때 느끼던 일종의 효용감, 쓸모감이 사라지는 거죠.

이제 내가 내 시간을 어떻게 쓸지 결정해야 하는데, 이게 버거울 수 있어요.

이런 현상을 '빈 둥지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자녀들이 떠나고 집이 비었을 때 엄마들이 겪는 것처럼, 은퇴 후에도 비슷한 공허함을 느낄 수 있어요.

 

요약

  • 60대 은퇴 후에는 시간의 주체가 회사에서 '나'로 완전히 바뀌게 된다.
  • 갑자기 찾아온 자유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 몰라 '쓸모없음'을 느끼기도 한다.
  • 이런 현상은 자녀들이 독립한 후 부모가 겪는 '빈둥지 증후군'과 유사하다.
  • 시간의 주체 변화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정체성 혼란을 경험한다.

60대의 세 번째 변화, 인생의 복층 구조를 깨닫다

60대의 세 번째 큰 변화는 인생이 '복층 구조'로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거예요.

예전에는 기대수명이 70세 정도였을 때, 60대 이후는 그냥 "늙고 죽고"의 시간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90세, 100세까지 살게 되면서 20~60세가 인생의 1층이라면, 60~100세는 인생의 2층이 된 거예요.

둘 다 40년씩이나 되는 긴 시간이죠.

그래서 이제는 "곧 갈게~" 마인드로 살 수 없어요.

어떻게 "곧 갈게" 마인드로 40년을 살 수 있겠어요?

이제는 당당히 인생의 2층으로 올라가야 해요.

그것도 1층에서 가졌던 모든 것(꿈, 자신감, 취미 등)을 가지고요.

이런 인생의 복층 구조 때문에 요즘에는 자녀에게 유산을 남기기보다 본인의 노후를 위해 자산을 보유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어요.

인생의 가장 중요한 전성기가 뒤로 옮겨가고 있는 거죠.

 

요약

  • 기대수명 증가로 60세 이후 삶이 40년 가까이 지속되는 '인생 2층' 시대가 왔다.
  • 이제는 "곧 갈게" 마인드가 아닌, 새로운 설계가 필요한 인생의 복층 구조를 맞이했다.
  • 인생의 전성기가 뒤로 옮겨가면서 노후를 위한 자산 보유가 더 중요해졌다.
  • 60세 이후의 삶도 꿈, 자신감, 취미 등 모든 것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살아야 한다.

60대를 위한 첫 번째 준비, 나만의 '장학금' 마련하기

60대를 멋지게 살기 위해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바로 '장학금'이에요.

여기서 장학금이란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게 해주는 경제적 여유를 말해요.

60대가 되면 드디어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마련돼요.

몸도 아직 멀쩡하고, 자녀들도 독립해서 시간도 많이 남죠.

20~30대 때는 몰랐던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뭔지 이제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문제는 돈이에요.

특히 전업주부처럼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 남편 연금으로만 생활하다 보면 자신을 위한 돈이 부족할 수 있어요.

영상에서는 30~40대 때 개인연금을 들어두면 60대에 매달 20~30만 원씩 꾸준히 들어오는 '장학금'이 생긴다고 조언해요.

이 돈이 있으면 그림을 배우거나, 여행을 가거나, 새로운 취미를 시작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죠.

 

요약

  • 60대에는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을 위한 '장학금'이 필요하다.
  • 30~40대 때 개인연금에 가입하면 60대에 월 20~30만원의 안정적인 수입이 생긴다.
  • 이 '장학금'으로 그림, 여행, 새로운 취미 등 원하는 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 특히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는 전업주부들에게 개인연금은 더욱 중요한 준비가 된다.

60대를 위한 두 번째 준비, '결심한 체력' 만들기

60대를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두 번째 준비는 '결심한 체력'을 만드는 거예요.

이건 정말 중요해요!

영상에서는 재미있는 사실을 알려줘요.

우리가 40~50대 때 가진 나쁜 습관들이 60대에 '병명'으로 나타난다는 거예요.

40~50대 때는 "아, 살 빼야 되는데"라는 정도의 가벼운 걱정이었던 것들이 60대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같은 구체적인 병명으로 등장한대요.

그래서 40~50대 때 건강에 대한 확실한 '결심'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 "일주일에 3번은 반드시 1시간씩 만보 이상 걷자", "저녁 9시 이후엔 먹지 말자", "밤 11시엔 반드시 자자" 같은 구체적인 결심이요.

본인이 어떤 건강 문제가 생길지는 대부분 스스로 알고 있어요.

자신의 습관을 보면 어떤 질병이 올지 예측할 수 있거든요. 그

그러니 지금 결심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해요.

50대 초반의 결심이 60대의 체력을 결정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요약

  • 40~50대의 나쁜 건강 습관은 60대에 구체적인 '병명'으로 나타난다.
  • '결심한 체력'이란 건강을 위한 구체적인 결심을 실천해 만든 체력을 의미한다.
  • 운동, 식습관, 수면 등에 관한 확실한 결심이 60대의 건강을 좌우한다.
  • 50대 초반까지는 건강 습관을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으니 지금 시작해야 한다.

60대를 위한 세 번째 준비, '운동성' 유지하기

60대를 활기차게 살기 위한 마지막 준비는 '운동성'을 유지하는 거예요.

여기서 운동성이란 단순히 신체적인 운동만이 아니라 공부, 사회활동, 인간관계, 취미 등 모든 활동의 움직임을 말해요.

영상에서는 40~50대 때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60대에 갑자기 활발해지기는 어렵다고 말해요.

반대로 40~50대 때 활동적이었던 사람은 60대에도 그 운동성을 유지한대요.

예를 들어, 40~50대 때 책을 즐겨 읽던 사람은 60대에도 책을 읽고, 취미활동을 열심히 하던 사람은 60대에도 취미활동을 계속해요.

여행을 좋아하던 사람은 60대에도 여행을 다니고요.

하지만 "60대가 되면 영어도 배우고 여행도 다닐 거야"라고 말하면서 지금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대부분 60대에 와서도 소파에 누워있게 된대요.

움직이는 힘으로 계속 움직이는 게 운동성이니까요.

그래서 60대 이후에 멋지게 살고 싶다면, 지금부터 원하는 모습을 연습해야 해요.

책을 읽고 싶다면 지금부터 읽고, 여행을 다니고 싶다면 지금부터 다니고, 옷을 멋지게 입고 싶다면 지금부터 입어야 해요.

 

요약

  • '운동성'이란 신체적 운동뿐 아니라 공부, 사회활동, 취미 등 모든 활동의 움직임을 의미한다.
  • 40~50대의 활동 패턴이 그대로 60대로 이어지므로 지금부터 원하는 모습을 연습해야 한다.
  • 60대에 하고 싶은 활동(독서, 여행, 패션 등)은 지금부터 시작해야 실제로 실현 가능하다.
  • "움직이는 힘으로 계속 움직인다"는 원리를 기억하고 꾸준히 활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한다.

60대, 인생의 새로운 층을 오르다

영상을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60대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라는 메시지였어요.

이제 우리는 인생의 1층(20~60세)과 2층(60~100세)으로 나뉜 복층 구조의 삶을 살게 되었어요.

60대가 되면 많은 것들이 정리되고, 시간의 주체가 나로 바뀌며, 인생의 2층으로 올라가게 돼요.

이런 변화를 잘 맞이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 준비가 필요해요.

나만의 '장학금'을 마련하고, '결심한 체력'을 만들고, '운동성'을 유지하는 것이죠.

특히 마음가짐도 중요해요.

"곧 갈게" 마인드가 아니라, 앞으로 40년을 더 살 수 있다는 '복층 마인드'로 살아야 해요.

후회만 하는 게 아니라 새로운 설계를 하는 거죠.

우리 모두 지금부터 60대, 아니 그 이후의 삶까지 생각하며 준비해보는 건 어떨까요?

나이가 들어도 매력 있고 멋진 사람으로 살 수 있도록 말이죠.

결국 우리의 인생은 지금 우리가 만들어가는 거니까요.

 

요약

  • 현대 사회에서 60대는 인생의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 되었다.
  • 60대 이후의 삶을 위해 '장학금', '결심한 체력', '운동성' 세 가지 준비가 필요하다.
  • "곧 갈게" 마인드가 아닌 '복층 마인드'로 앞으로의 40년을 설계해야 한다.
  • 지금부터 준비하면 나이가 들어도 매력 있고 멋진 사람으로 살 수 있다.

이 글은 영상을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https://youtu.be/Zhex_2a7DmU?si=wj2x6-O1oCAj5yJL

 

반응형